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픽 세트/혼합 세트 (문단 편집) ==== 평가 ==== (구)버서커를 떠오르게 하는 컨셉을 보유한 세트. 각 장비는 데미지 증가량이 30% 정도로 매우 높고, 공격 시에 HP 소량 회복이 있어 많이 공격할수록 생존에 유리하다. 이 세트만의 개성으로는 3초 동안 지속 피해를 주는 옵션을 들 수 있다. 기존 데미지의 %로 적용되는 만큼 다른 딜 옵션과 곱연산되어 적용되는 피해량이 매우 높고, 무적 상태에서도 꾸준히 지속 피해를 주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로 잡지 못하고 패턴이 발동했더라도 패턴 중에도 지속 피해로 죽일 수 있다. 다만 딜을 넣다 던전에서 추방되는 경우에는 남은 지속딜은 증발된다. [[프레이-이시스 레이드]]의 천공의 둥지와 [[무형의 시로코 레이드]]의 진정한 의식의 관에서 추방될 때가 이에 해당된다.[* 그나마 천공의 둥지는 추방 전 약간의 딜레이가 있으며 진정한 의식의 관은 2020년 6월 18일 패치로 내면의 관 딜타임에 지속딜만 들어가는 3초가 추가되면서 손실이 많이 줄었다.] 하지만, 치명적인 페널티가 있어 이 세트의 장점이 다소 퇴색된다. 3세트 착용 시 받는 피해가 10% 증가하고, 포션에 의한 회복 효과가 감소하고,[* 50% 감소(신화 착용 시 30%)] 스킬로 인한 회복량 또한 감소한다.[* 50% 감소(신화 착용 시 20%)] (구)버서커와 마찬가지로 더 쉽게 죽게 만드는 셈. 특히 스킬 회복량 감소가 매우 치명적인데, 회복기가 가장 좋은 여크루 기준으로도 치유의 기도로는 체력이 많이 차오르지 않으며 미라클 샤인으로는 피를 약 2/3정도밖에 채우지 못하며 재생의 아리아를 거의 풀로 받아야 겨우 풀피가 된다. 당연하지만 '''회복을 받는 중에 피격당해서 HP가 깎이는 건 고려하지 않았다.''' 그나마 21년 1월 패치로 피격 및 회복 패널티가 감소해서 이전보다 나은게 이정도. 이 페널티는 딜찍누가 가능한 컨텐츠에서는 상관 없지만 코인과 물약 제한이 걸리는 레이드에서는 매우 심각한 문제점으로 다가온다. 아무리 각 장비에 체력 회복 효과가 있고 HP가 낮아질수록 회복 효과가 대폭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지만 위험을 감수하고 계속 짤딜을 넣어도 버퍼의 힐량에 비하면 매우 미미하며 반대로 평범한 공격 패턴 한 대만 맞아도 빈사 상태가 되기 쉽다. 그걸 버퍼가 회복해도 회복량이 적어서 복구가 늦어지는데 만약 또 맞으면 바로 코인 창 직행으로 트롤이 되기 쉽다. 한마디로 리턴에 비해 리스크가 너무 치명적인 것. 그래서 회피가 까다롭고 데미지가 높은 패턴이 부활의 성전보다 훨씬 많은데다 딜찍누를 하기도 어려운 시로코 레이드가 등장한 이후 그렇잖아도 잘 선호되지 않던 3세트의 평가가 나락으로 추락해 버렸다. 오즈마 레이드가 출시된 이후로는 페널티 세트 중 평균 딜량이 가장 높은 개악도 HP 감소 문제로 평가가 떨어진 상황인데 더 심각한 패널티를 가진 분노 3셋은 신화를 포함해도 채용을 고민하게 만드는 입지다. 이러한 패널티에 상의의 성능 또한 상대적으로 낮다 보니 신화 장비를 얻은 것이 아니라면 보통은 상의를 제외한 2세트를 채용하는 편이다. 이쪽은 아무런 페널티가 없고 유틸, 체력 회복 옵션을 챙길 수 있으며 100제 에픽에 부족한 모공을 보조장비에서 챙길 수 있어 평가가 좋은 편이며, 기구한 운명 2세트와 마찬가지로 방어구를 어깨+벨트+상의의 3세트로 맞추는 변형 3332 세팅을 한다. 지속 피해 옵션을 가진 장비가 이 세트 외에는 거의 없어[* 이 세트 외에는 개악, 아린 등의 일부 신화 장비에 전용 옵션으로 붙어 있다.] 옵션이 겹치는 경우가 없다 보니 암속저셋을 제외한 대부분의 경우 계산기 효율 1위를 찍는 파워를 자랑한다. 그나마 단점이라면 옵션 배분이 안 좋다는 것과 지속피해 옵션으로 인해 딜을 넣을때 약간 딜레이가 생긴다는 점인데, 옵션 배분은 검은 연옥 출시 이후로 거의 완벽하게 해결이 가능해졌고 지속피해 옵션 또한 어느정도 시간을 들여 공방을 주고받는 경우라면 큰 문제가 없으며 레이드 보스들도 무적패턴으로 넘어가더라도 3초정도는 지속피해를 씹지 않고 그대로 입게 되어있기 때문에 비교적 스펙이 낮은 상태에서 스킬 한방에 방 한칸씩 넘어가야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런 단점이 딱히 큰 체감은 들지 않는다. 3세트가 기피되는 관계로 신화 장비에 대한 평가도 좋지 않다. 회복 쪽에서의 패널티가 크게 완화되어 어느 정도 굴릴 만한 수준으로 난이도를 낮춰지긴 하나, 피격딜은 전혀 줄어들지 않고 분노 2셋+다른 신화를 끼는 것에 비해 이득은 없는데 패널티만 있다는 평. 사용할 경우 신반귀의 차원의 여행자 세트나 시로코픽의 로도스 세트, 오즈마픽의 베리아스/로젠바흐 등과 사용해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주로 추천되고 있다.--물론 딜은 보장 못 한다-- 버퍼들에게는 1각 버프력이 상목보 장비들 중 1위에 해당하지만, 세트 패널티가 버퍼에게도 심각한 데다 보통은 심연으로도 축복류/1각을 다 해결할 수 있어서 분노를 사용할 경우에는 대부분 이중 세팅으로 활용한다. 스위칭 박스에는 심연 2세트 같은 축복류가 뛰어난 장비를 넣고 각성기를 올리는 본 세트로는 3세트를 쓰는 것. 각성기를 올릴 때를 제외하면 다른 부위를 스위칭해 페널티를 제거하여 버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